김상호 신임 주뉴욕총영사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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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에 민주당 보좌관 출신 특임 인사인 김상호 전 하남시장이 부임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29일 김 총영사를 임명했습니다.
김 총영사는 부임 첫날인 11일 입장문을 내고 “동포사회의 목소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재외국민 보호와 동포 지원이라는 총영사관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코네티컷, 델라웨어주에 대해 “미국 역사가 시작된 곳이자 세계 금융과 경제의 심장”이라며 “대한민국 이민사에서도 각별한 의미를 지닌 지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조국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동포사회는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왔다”며 “맨해튼과 플러싱, 베이사이드 등에 형성된 한인 상권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했고, 32번가 코리아타운은 세계인이 찾는 K-푸드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영사는 앞으로 총영사관 운영의 핵심 가치로 ‘소통·합치·도전’을 제시했는데요, 그는 “총영사관이 동포들의 삶의 현장에서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소통하겠다”며 “동포사회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영사는 1968년생으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2018∼2022년 경기 하남시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국민주권전국회의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쳐 이날 주뉴욕총영사로 공식 부임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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