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왁 공항 이틀째 항공편 지연 이어져

  • 2025년 7월 28일
  • 1분 분량

뉴저지 뉴왁 공항에서 이틀째 항공편 지연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공 관제 인력 부족이 원인인데, 일부 항공편은 최대 두 시간 넘게 지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28일)까지 이틀째 항공편 지연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공항 인력 부족으로 인해 월요일 오전 기준 도착 항공편의 평균 지연 시간은 약 49분, 상황에 따라 2시간 이상 지연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청 대변인은 "운항의 안전을 확보하고 항공 관제사의 업무 부담을 효율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뉴왁 공항의 실시간 추적 시스템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7시 22분부터 오후 12시 11분 사이 도착 예정이었던 항공편 36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고, 정오까지 출발 예정이었던 항공편 중 53편도 지연 또는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지연 사태는 일요일인 어제(27일)도 발생했는데요, 어제 오후 9시 45분까지 일부 항공편은 최대 3시간 넘게 지연되었습니다.


숀 더피 연방 교통부 장관은 이미 뉴왁 공항이 운항 수용 능력을 줄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더피 장관은 지난 6월 공항 내 건설 공사와 인력 부족, 장비 문제로 인해 오는 10월 말까지 항공편 수를 제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현재 뉴왁 공항의 항공편 운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항공 관제사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더피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올해 상반기 뉴욕시 주택 중간 거래가격 또 상승...허드슨 야즈 가장 비싸

올해 상반기 뉴욕시 주택 중간 거래가격이 82만 5천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또 상승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은 중간 거래가격이 300만 달러를 훌쩍 넘기며 초고가 주택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가격 상승만 보고 시장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 뉴욕에서 가장 비싼 주거 지

 
 
 
뉴욕시 추진 'NYC 그로서리' 내년 봄 운영업체 선정

뉴욕시가 추진하는 시영 식료품점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시 소유 부지에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식료품점을 조성해 생필품 가격을 낮추겠다는 계획인데, 기존 슈퍼마켓과의 경쟁을 둘러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자입니다. 뉴욕시가 추진하는 'NYC 그로서리(NYC Groceries)' 시범사업이 내년 봄 운영업체 선정에 들어갑니다. 조흐란 맘

 
 
 
펜스테이션 트럼프 이름으로 바뀔 수도...교통정책 우선 순위에 포함

뉴욕의 관문으로 불리는 펜스테이션이 이름이 바뀔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5년간의 교통 인프라 우선 과제를 공개하면서 '펜스테이션 명칭 변경'을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이 역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미국에서 가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