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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E-ZPass 8천여 계좌 요금 오류 발생…“전액 환불 조치 중”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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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E-ZPass 이용자 약 8천 명의 계좌에 오류가 발생해 잘못된 요금이 부과됐습니다. 당국은 외부 업체의 시스템 오류로 인한 일시적 문제라며, 환불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주 교량관리국은 지난 10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E-ZPass 가입자들 중 통행요금 할인 프로그램 ‘커뮤터 플랜(Commuter Plan)’을 이용하는 일부 고객에게 잘못된 요금이 청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오류는 외부 위탁업체의 결제 시스템에서 잘못된 데이터가 생성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뉴욕과 뉴저지 E-ZPass 이용자 중 커뮤터 플랜에 가입한 약 8천 개 계좌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교량관리국은 “E-ZPass 고객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문제를 수정 중이며, 오류로 인한 잘못된 요금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뮤터 플랜’은 교량관리국 산하 교량을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가 한 달 30일 주기 동안 최소 17회 이상 통행 시, 1회당 요금을 1.40달러로 할인받는 제도입니다. 사용하지 못한 회차는 ‘Unused Commuter Trips’로 표시되어 같은 금액으로 청구됩니다.


당국은 이번 오류로 인해 불필요한 요금이 청구된 고객들에게 환불이 자동 처리될 예정이라며, 혹시 이상 청구를 발견한 고객은 E-ZPass 고객센터(전화 888-333-TOLL)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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