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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목요일 강한 폭풍우…일부 지역 3~4인치 폭우·돌풍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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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20일) 뉴욕·뉴저지 일원에 강한 폭풍우가 지나가면서 일부 지역에는 최대 3~4인치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뉴저지 중남부에는 돌발 홍수와 강풍, 우박 위험이 있으며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토네이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저기압이 20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뉴욕·뉴저지 일원을 통과하면서 강한 비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예상됩니다.


비는 이른 오후에서 오후 중반 사이 시작되겠으며,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 가장 강한 비와 폭풍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저지대를 중심으로 돌발 홍수 위험도 가장 높겠습니다.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되는 뉴저지 중부와 남부에는 정오부터 저녁까지 홍수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강수량이 3~4인치에 이를 수 있으며,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비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뉴욕시와 뉴저지 북부의 돌발 홍수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을 전망입니다.


폭우뿐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뇌우도 우려됩니다. 뉴저지 남부에는 5단계 가운데 2단계의 악천후 위험, 중부에는 1단계 위험이 예보됐습니다.


가장 큰 위협은 강한 돌풍과 우박입니다. 특히 오션카운티를 포함한 뉴저지 최남단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갑자기 발생하는 국지성 토네이도 가능성도 낮지만 존재하는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당국은 목요일 오후와 저녁시간 이동 계획이 있는 주민들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침수된 도로에는 진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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