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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폭염주의보 발령

8월 5일
1분 분량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내일(6일) 오전 11시부터 금요일인 모레(7일) 오후 8시까지 낮 최고기온이 90도 안팎까지 오르고,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가 화씨 100도, 섭씨 38도 가까이 치솟을 것으로 내다보고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체감온도가 이처럼 높아질 경우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열탈진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과도한 땀 분비와 극심한 피로감, 창백하고 축축한 피부, 어지럼증 등이 있습니다.


기상당국은 야외 활동은 가급적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로 조정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냉방이 가능한 실내에서 자주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특히 취약한 만큼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폭염은 주 후반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기온이 다소 내려가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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