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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학자금 대출 상환액 전국 최고 수준

뉴욕과 뉴저지 졸업생들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시가 대출 탕감 프로그램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월 상환액은 여전히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금융 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는 각각 전국 6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욕의 학자금 대출 월 상환액은 평균 229달러, 뉴저지는 235달러로, 상위권 주인 뉴햄프셔 240달러와 메릴랜드 240달러 바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약 4,200만 명이 총 1조 6,700억 달러 규모의 학자금 대출을 상환 중이며, 지역별로 월 납부액 차이가 100달러 이상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몬트주는 248달러로 전국 최고, 미시시피주는 142달러로 가장 낮았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부담 완화를 위해 연방정부의 학자금 대출 포트폴리오를 민간 기업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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