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 우승 기념, 맨해튼 거리 특별 표지판 설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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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2026 NBA 챔피언에 오른 뉴욕 닉스를 기념하기 위해 맨해튼 곳곳의 거리 일부를 한시적으로 공동 명명했습니다.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가 담긴 특별 표지판이 설치됐는데요.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뉴욕 닉스의 NBA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맨해튼 거리를 특별하게 꾸몄습니다.
시와 뉴욕시 교통국은 6번가와 7번가를 중심으로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가 적힌 파란색과 주황색 거리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표지판들은 앞으로 4주 동안 유지될 예정입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은 성명을 통해 “뉴욕 시민들이 슬픔이나 어려움이 아니라 기쁨으로 하나가 된 순간을 오래 기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표지판은 오랜 기다림 끝에 우승을 이끈 선수들과 그 순간을 함께한 도시 전체에 대한 헌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동 명명은 맨해튼 주요 거리 교차로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6번가와 웨스트 휴스턴 스트리트에는 조던 클락슨, 6번가와 블리커 스트리트에는 딜런 존스, 6번가와 미네타 레인에는 데릭 ‘듀스’ 맥브라이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6번가 웨스트 3번가는 조시 하트, 4번가는 파코메 다디에, 워싱턴 플레이스는 호세 알바라도, 8번가는 O.G. 아누노비, 9번가는 케빈 맥컬러 주니어가 각각 배정됐습니다.
7번가 쪽에서는 웨스트 11번가에 제일런 브런슨, 13번가에 타일러 콜렉, 20번가에 제러미 소찬, 23번가에 미첼 로빈슨, 25번가에 미칼 브리지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32번가는 칼 앤서니 타운스, 44번가는 랜드리 샤멧, 50번가는 트레이 제미슨 3세, 51번가는 모하메드 디아와라, 그리고 55번가는 아리엘 훅포르티로 각각 지정됐습니다.
뉴욕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도시 전체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역사적인 시즌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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