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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라과디아 공항 지상 운항 일시 중단…뇌우 영향으로 JFK·뉴어크도 항공편 지연

8월 5일
1분 분량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으로 뇌우가 이동하면서 5일(수) 오후 뉴욕과 뉴저지 주요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잇따라 지연되고 있습니다.


연방항공청(FAA)은 오후 4시 12분 라과디아 공항에 대해 지상 운항 중단(Ground Stop) 조치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소 오후 5시 15분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이 시간 동안 라과디아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의 이착륙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상 운항 중단은 공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정 기간 항공기의 출발 또는 도착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조치입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은 항공기 운항은 계속되고 있지만 뇌우의 영향으로 평균 54분의 지상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 역시 운항은 유지되고 있으나 오후 4시 기준 평균 30분의 출발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뇌우가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더욱 가까워지면서 JFK와 뉴어크 공항의 지연 시간도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항공 당국은 해당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출발 전 항공사와 공항의 최신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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