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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힘든 도시 4위

10월 6일
1분 분량

뉴욕시가 미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힘든 도시 가운데 네 번째로 꼽혔습니다. 미국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뉴욕은 교통과 도로 인프라 부문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는데요. 반면 차량 사고 위험이나 안전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가 미국에서 운전하기 힘든 도시 4위에 올랐습니다.


개인 금융 정보업체 월렛허브가 미국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도로 인프라, 차량 유지비, 안전, 차량 이용과 정비 여건 등 30개 항목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뉴욕은 전체 100개 도시 가운데 97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교통과 도로 인프라 부문에서는 100위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차량 소유와 유지 비용은 87위, 차량 이용과 정비 여건은 83위였습니다.


반면 안전 부문에서는 21위로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뉴욕의 자동차 통근자들은 연평균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간을 기준으로 65위를 기록했고, 사고 발생 가능성은 52위였습니다.


차량 절도율은 19위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인구 대비 자동차 정비소 수는 100위로 최하위였습니다.


평균 주차비는 79위, 평균 휘발유 가격은 64위였고, 자동차 유지 비용 역시 100위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월렛허브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교통 체증으로 인해 매년 평균 894달러의 시간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운전하기 가장 좋은 도시 1위는 애리조나주의 스코츠데일이었고, 아이다호주 보이시와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 인근에서는 뉴어크가 87위, 저지시티가 88위, 워싱턴DC가 99위, 필라델피아가 100위를 기록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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