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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해결사 애런 저지, 석 달 만에 오늘 복귀

9월 8일
1분 분량

양키스의 ‘해결사’ 애런 저지가 돌아옵니다. 갈비뼈 부상으로 석 달 넘게 자리를 비웠던 저지가 오늘 저녁, 로키스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면서, 플레이오프를 향한 양키스의 막판 질주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 양키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애런 저지를 복귀시켰습니다.


양키스는 어제 저지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하고 현역 로스터에 등록했습니다.


세 차례 아메리칸리그 MVP에 오른 저지는 지난 5월 31일 오른쪽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이후 약 석 달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저지는 최근 양키스의 서부 원정에도 동행했고, 샌디에이고에서 여러 차례 타격 훈련을 소화한 데 이어 베이스를 달리며 복귀를 준비해왔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지 않고 바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 것도 저지가 원했던 방식입니다.


양키스는 오늘(8일) 저녁 7시 홈구장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 첫 경기를 치르는데, 저지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지가 빠진 뒤 양키스의 공격력은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저지가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5월 31일까지 양키스의 타율은 2할 4푼 3리였지만, 저지가 결장한 84경기에서는 2할 2푼 7리로 떨어졌습니다.


이 기간 팀 타율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29위에 그쳤습니다.


현재 양키스는 81승 6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탬파베이에 네 경기 뒤져 있습니다.


정규시즌 19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는 보스턴에 두 경기 앞서 있습니다.


저지의 복귀가 막판 순위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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