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인근 농장들, 사과 따기 시즌 맞아...뉴욕시에서 45분-2시간 거리 농장 소개
가을이 시작되면서 뉴욕 인근 농장들이 사과 따기 시즌을 맞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차로 45분에서 두 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들로, 사과 따기와 함께 호박 따기, 건초 마차, 옥수수 미로 등 다양한 가을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에서 차로 45분에서 두 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사과 농장들이 가을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맨해튼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콩거스의 닥 데이비스 팜(Dr. Davies Farm)은 5천 그루가 넘는 사과나무와 27가지 품종을 갖추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1인당 20달러로 반 펙의 사과가 포함됩니다. 주말에는 건초 마차와 호박 따기, 옥수수 미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포모나의 오처즈 오브 콘클린(The Orchards of Concklin)은 주말과 콜럼버스 데이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반 펙 봉투가 18달러이며, 농장 마켓에서 사과주스와 사이다 도넛, 베이커리 제품도 판매합니다.
요크타운 하이츠의 윌켄스 팜(Wilkens Farm)은 올해로 110번째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사과와 호박, 복숭아 따기가 가능하고, 와이너리와 옥수수 미로, 아이스크림 가게도 운영합니다.
노스 세일럼의 하비스트 문 팜 앤 오처드(Harvest Moon Farm & Orchard)에서는 사과와 호박 따기뿐 아니라 라이브 음악과 건초 마차, 어린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과 봉투는 크기에 따라 15달러에서 40달러입니다.
같은 지역의 아우트하우스 오처드(Outhouse Orchards)는 10월 31일까지 가을 축제를 진행합니다. 입장료는 평일 온라인 기준 약 16달러, 주말 약 19달러이며, 사과 따기는 별도입니다.
워릭의 마스커 오처드(Masker Orchards)는 200에이커 규모의 과수원으로, 차량 한 대당 49달러 95센트에 입장과 약 22파운드의 사과가 포함됩니다.
모데나의 허즈 패밀리 팜(Hurds Family Farm)은 125에이커 규모로, 사과 따기와 함께 숲길과 습지, 연못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사과 봉투는 크기에 따라 약 2.5파운드부터 55파운드까지 다양합니다.
워릭의 옥스 오처드(Ochs Orchard)는 5살 초과 방문객의 입장료가 5달러이며, 이 가운데 3달러는 농장 내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과는 파운드당 1달러 99센트에서 2달러 99센트 수준입니다.
애플 데이브스 오처즈 앤 디스틸러리(Apple Dave's Orchards & Distillery)는 9월과 10월에 운영하며, 주말 입장료는 5달러, 비공휴일 평일은 무료입니다. 사과 봉투는 15달러부터 판매합니다.
마지막으로 애플 리지 오처드(Apple Ridge Orchards)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2살 이상 입장료는 3달러입니다. 사과 따기 외에도 복숭아와 호박 따기, 애완동물 동물원과 놀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농장마다 운영 시간과 가격이 다를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각 농장의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