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 주민들, 사기 피해 연간 65억 달러…전국 4번째

  • 12분 전
  • 1분 분량

미소비자연맹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 주민들은 각종 사기 범죄로 매년 약 65억 달러의 피해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온라인 사기로 인한 피해 규모가 연간 약 1천19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고서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사기 범죄의 주요 통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영리기관 Better Business Bureau 자료에 따르면 사기 사건의 57%가 페이스북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인스타그램 22%, 왓츠앱 8% 순이었습니다.


주요 사기 유형으로는 가짜 투자나 가상화폐 사기, 이메일 계정 해킹, 기술 지원 사칭, 미배송 상품 사기, 로맨스 사기, 정부기관 사칭, 가짜 취업 제안, 카드 무단 사용, 부동산 허위 매물 등이 꼽혔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금융 중심지인 뉴욕과 기술 산업이 발달한 지역에서 사기 범죄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간 피해 규모가 가장 큰 주는 캘리포니아로 181억 달러였고, 텍사스와 플로리다에 이어 뉴욕이 65억 달러로 네 번째였습니다.


당국은 사기 피해나 신원 도용, 개인정보 유출 등이 발생할 경우 뉴욕주 세무재정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 상록회 35대 조원훈 회장 은퇴 , 3만불 기부

대뉴욕지구상록회 35대 회장으로 수년간 헌신해 온 조원훈 회장이 3월10일 은퇴했습니다. 대뉴욕 지구한인 상록회는 뉴욕 지역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이 미국 생활에 잘 정착하고, 스스로의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뉴욕 상록회를 통해 50년 가까이 퀸즈 지역에서 수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지역사회와 분리되지

 
 
 
뉴욕주 의회, 맘다니 시장에 수십억 달러 지원 추진…예산 적자 메우기 논쟁

뉴욕주 의회가 뉴욕시의 대규모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조흐란 맘다니 시장에게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캐시 호컬 주지사가 증세에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주 정부와 의회 간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뉴욕주 의회가 뉴욕시의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조흐란

 
 
 
뉴욕시 노숙자 파악 연례 조사 '호프 카운트' 진행

뉴욕시에서 거리 노숙자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연례 조사, 이른바 ‘호프 카운트’가 진행됐습니다. 취임 2주 차인 에린 달턴 뉴욕시 사회복지국 커미셔너도 직접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와 거리 지원팀이 밤새 뉴욕 전역을 돌며 노숙자 현황을 조사하고 지원 연결에 나섰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전역에서 노숙자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연례 조사 ‘HO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