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A노선 일부 구간 9일간 운행 중단…7일부터 무료 셔틀버스 운행
뉴욕시 지하철 A노선이 신호 시스템 개선과 선로 교체 공사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퀸즈 일부 구간에서 운행을 중단합니다. 오존파크와 레퍼츠 불러바드 방면 열차 이용객들은 무료 셔틀버스로 갈아타야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교통공사 MTA는 오는 7일 오전 12시 30분부터 16일 오전 5시까지 지하철 A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운행 중단은 노후 신호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선로 전환기와 철로를 교체하기 위한 공사 때문입니다.
공사 기간 A노선은 퀸즈의 라커웨이 불러바드역과 오존파크-레퍼츠 불러바드역 사이에서 운행하지 않습니다.
평소 오존파크-레퍼츠 불러바드역까지 운행하던 A열차는 하워드비치-JFK공항역 방면으로 노선이 변경됩니다.
이에 따라 104스트리트역과 111스트리트역, 오존파크-레퍼츠 불러바드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무료 T366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셔틀버스는 라커웨이 불러바드역과 오존파크-레퍼츠 불러바드역 사이를 운행하며, A열차와 셔틀버스 간 환승은 라커웨이 블러바드 역에서 할 수 있습니다.
라커웨이 블러바드역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 시설을 갖춘 역입니다.
한편 공사 기간에도 A열차는 맨해튼 인우드-207스트리트역에서 퀸즈 파락어웨이-모트 애비뉴역 또는 하워드비치-JFK공항역까지 운행합니다.
MTA는 오는 16일 오전 5시부터 A노선의 정상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승객들은 출발 전 MTA 공식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변경된 운행 일정과 환승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