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믹콘 20주년…8일부터 자비츠센터서 개최
뉴욕 최대 대중문화 행사 가운데 하나인 뉴욕 코믹콘이 올해 20주년을 맞아 이번 주말 맨해튼에서 열립니다.
만화와 영화, TV, 비디오게임, 코스프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올해도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20회 뉴욕 코믹콘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맨해튼 자비츠센터에서 열립니다.
뉴욕 코믹콘은 지난 2006년 3만3천 명 규모로 시작했지만, 20년 만에 관람객이 25만 명에 달하는 대형 행사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만화와 영화, TV, 비디오게임, 코스프레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가 선보입니다.
특히 만화 작가와 독립 창작자들을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앨리’에는 5백 개가 넘는 테이블이 마련됩니다.
또 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이디나 멘젤, 니콜라스 케이지, 로사리오 도슨, 세바스찬 스탠 등이 올해 ‘게스트 오브 아너’로 참여합니다.
전시장에서는 각종 기념품과 수집품을 비롯해 대형 체험형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고, 4층과 5층의 패널홀에서는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 상영과 주요 제작사 발표, 배우와 감독, 창작자들의 무대 행사도 진행됩니다.
처음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편안한 신발과 물병,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하고 뉴욕 코믹콘 모바일 앱을 내려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행사 일정과 지도, 볼거리, 자주 묻는 질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최 측은 무엇보다 행사장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팬들과 교류하는 것도 뉴욕 코믹콘의 중요한 즐거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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