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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허드슨밸리·커네티컷 산불 위험 증가…강풍에 건조한 날씨 지속

7시간 전
1분 분량

뉴욕 일대에 2주 가까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의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방 기상청은 30일 뉴욕주 로어 허드슨밸리와 커네티컷 지역에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 일대에 거의 2주 동안 강한 고기압이 머물면서 매우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속 25마일에서 30마일에 달하는 돌풍과 40% 안팎의 낮은 상대습도가 맞물리면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불길이 빠르게 번질 수 있는 기상 조건이 형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물품을 취급할 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기계 장비나 성냥 등 불씨가 발생할 수 있는 물품을 사용할 때 주의하고, 담배꽁초는 불이 완전히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한 뒤 버려야 한 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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