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닉스 오늘 3차전, 트럼프 대통령 경기장 방문에 초강화 경비

  • 6월 8일
  • 2분 분량

53년 만의 NBA 파이널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뉴욕 닉스는 오늘 저녁, 홈코트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을 치릅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장 방문이 예정되면서 뉴욕시 전역에 초강화 경비가 펼쳐지는데요. 뉴욕경찰과 연방 비밀경호국은 수천 명의 인력 투입과 함께 대규모 교통 통제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6주 넘게 패하지 않고 있는 뉴욕 닉스가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며 53년 만의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닉스는 오늘 저녁 8시 30분, 홈코트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을 치릅니다. 닉스는 원정 경기로 치른 앞선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우승까지 2승을 남긴 닉스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맨해튼은 사실상 특별 경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뉴욕경찰, NYPD와 연방 비밀경호국은 8일 오전 공동 브리핑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관람에 대비한 보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NBA 파이널 3차전을 직접 관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장 주변에는 역대급 수준의 경비가 배치될 전망입니다.

비밀경호국의 맷 맥쿨 특별요원은 대통령 경호 작전상 필요한 보안 조치 때문에 경기장 인근 야외 응원 행사는 허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초 팬들을 위한 대형 야외 워치파티가 검토됐지만, 경호 당국은 안전 확보를 위해 이를 최종 취소했습니다.


뉴욕경찰 고위 간부 출신인 리처드 에스포지토 전 부국장은 이번 경비가 지금까지 닉스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수천 명의 뉴욕경찰과 수백 명의 연방 요원이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관람객들도 평소보다 훨씬 일찍 경기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뉴욕 닉스 구단은 공항 보안검색과 유사한 수준의 검색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오후 8시 30분 경기 시작 최소 2시간 전까지 입장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불편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차량 행렬이 맨해튼 미드타운을 이동하는 동안 주요 도로가 일시 통제되며, 교통 혼잡과 대중교통 지연도 예상됩니다.


뉴욕 당국은 경기장 주변을 방문할 예정인 시민들에게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충분한 이동 시간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퀸즈 시의원, 침수 재발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요구

최근 폭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퀸즈 지역에서 시의원이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을 향해 사후 대응에 그칠 게 아니라 배수 시설과 하수도 등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건데요.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퀸즈 시의회 30선거구 필 웡 시의원이 조란 맘다니 시장에게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한 대

 
 
 
BQE 핵심 구간 대규모 보수...공사 기간 교통 흐름 유지 계획

뉴욕시가 노후화된 브루클린-퀸스 익스프레스웨이, BQE의 핵심 구간인 브루클린 하이츠 ‘트리플 캔틸레버’ 보수 계획을 내놨습니다. 공사비는 최대 40억 달러, 공사 기간은 약 10년으로 예상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행정부는 교통 흐름을 유지하면서 구조물을 전면 보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가 브루클린 하이츠와

 
 
 
US오픈 ‘팬 위크’ 개막…아서 애시 키즈 데이에 4만 명 몰려

세계적인 테니스 축제 US오픈을 앞두고 퀸즈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무료 행사인 ‘아서 애시 키즈 데이’를 시작으로 팬 위크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선수들의 연습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테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행사가 이어집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2026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23일, 퀸즈의 빌리 진 킹 내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