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일주일간 대규모 한류 축제 ‘KOOM 위크’…K팝·K뷰티·K푸드 한자리에
K팝과 K뷰티, K푸드부터 한국의 스타트업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한류 축제 ‘KOOM(꿈) 위크 2026’이 다음 달 뉴욕에서 일주일간 열립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국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는 팝업 행사와 함께 K팝 공연과 비즈니스 콘퍼런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한국의 음악과 뷰티, 음식, 스타트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한류 축제 ‘KOOM 위크’가 다음 달 뉴욕으로 돌아옵니다.
올해 행사는 10월 12일 월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방문객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화장품과 식품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새롭게 떠오르는 한국계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들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 16일 금요일에는 맨해튼 공연장 터미널 5에서 ‘KOOM 라이브’ K팝 공연이 열립니다.
무대에는 승한앤소울, 산토스 브라보스, 다영, 웨이프 보이즈, 원버스 등이 올라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맨해튼 아이언 23에서 열리는 ‘KOOM 하우스’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K뷰티 업체들을 비롯해 행사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음식 체험, 푸드트럭 등이 들어섭니다.
또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유통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보여주는 혁신 브랜드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문화 축제를 넘어 한인 창업가와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터미널 5의 ‘KOOM 스테이지’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가 열려 K뷰티 산업의 미래와 창업·사업 운영, 번아웃 관리, 개인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합니다.
KOOM은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코리안 파운더스가 시작한 행사로, 올해 뉴욕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됩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뉴요커들이 K팝과 K뷰티, K푸드를 즐기는 것은 물론, 한국과 한국계 창업가들이 이끄는 새로운 비즈니스와 기술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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