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6월부터 공식 쓰레기통 사용 벌금 부과 본격 시행

4월 28일
1분 분량

뉴욕시가 주택용 쓰레기 배출 규정을 강화하면서, 공식 쓰레기통 사용 의무화 정책에 대한 관리가 한층 엄격해집니다. 특히 오는 6월부터는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위생국이 주택용 공식 쓰레기통, 이른바 ‘NYC Bin’ 사용 규정 위반 시 벌금 부과를 오는 6월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은 이미 시행 중이지만, 그동안은 시민 적응을 위한 계도 중심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실제 벌금이 부과되면서 관리가 한층 강화됩니다.


적용 대상은 1가구와 2가구 주택뿐 아니라 최대 9가구 규모의 소형 주거 건물까지 포함됩니다.

해당 건물 거주자들은 쓰레기를 배출할 때 반드시 뚜껑이 있는 지정 쓰레기통을 사용해야 합니다.


규정을 위반할 경우 벌금도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첫 위반 시 50달러, 두 번째는 100달러, 세 번째부터는 2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시가 지정한 쓰레기통은 45갤런부터 13갤런까지 총 5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기본 색상은 회색입니다.


구매는 브롱스, 브루클린, 퀸즈,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 등 뉴욕시 전역 지정 판매처에서 가능하며, 인스타카트와 도어대시, 우버이츠 등 배달 앱을 통한 주문도 지원됩니다.일부 매장에서는 온라인 주문 후 직접 픽업도 가능합니다.


뉴욕시는 이번 조치가 거리 위생 개선과 쥐 등 해충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또한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안내와 계도를 병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뉴저지 중간선거 사전투표 24일 시작…주지사·연방하원 주요 접전 주목

중간선거를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에서 24일 토요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뉴욕주지사 선거에서는 캐시 호컬 현 주지사와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연방하원 선거구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오는 11월 3일 화요일 실시되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뉴욕주와 뉴저지

 
 
 
코넬대 성폭행 의혹 수사 놓고 법적 공방…뉴욕주 검찰총장, 특별검사 자격 논란

2024년 코넬대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을 수사하는 뉴욕주 검찰총장의 특별검사 자격을 놓고 법적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측이 검찰총장의 사전 발언을 문제 삼아 수사 참여를 막아달라고 요청하자, 뉴욕주정부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기각을 요청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검찰총장실은 22일, 레티샤 제임스 검찰총장

 
 
 
뉴욕시 버스 정류장 700곳에 실시간 도착 안내판 추가 설치…2030년까지 2,900곳 확대

뉴욕시가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전광판을 대폭 확대 설치합니다. 올해부터 5개 보로의 버스 정류장 약 700곳에 추가 설치하고, 오는 2030년까지 모두 2,90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교통국이 버스 승객들이 다음 버스의 도착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도착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