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계절직 모집…학위 없이도 지원 가능

  • 2025년 11월 11일
  • 1분 분량

뉴욕시가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 기관과 민간기업에서 계절직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학위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는 일자리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구직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 교통국이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근무할 ‘도로보수 보조원’(assistant highway repairer)을 모집합니다. 주요 업무는 도로 청소와 낙엽 정리, 포트홀 보수, 도로 위 잔해물 제거 등으로, 시간당 임금은 26달러 42센트에서 34달러 14센트 사이입니다. 계약 종료 후에는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민간기업들도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단기 인력을 대거 충원하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 타깃(Target)은 계산원과 진열 직원, 고객 안내 요원 등 다양한 직종의 ‘홀리데이 헬퍼’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직원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일반 상품 10%, 식품과 건강 관련 제품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UPS는 연휴 물류 증가에 대비해 ‘운전 보조원’과 ‘패키지 처리원’을 채용 중입니다. 지원자는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하며, 최대 70파운드(약 32kg)의 화물을 들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합니다.


뉴욕시 관계자는 “이번 계절직 채용은 전공이나 학위보다 성실함과 근무 의지가 더 중요한 만큼,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저지에서 한인 대규모 마약 유통 조직 적발...유죄인정 시 최대 20년 징역형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뉴저지와 뉴욕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한인 4명이 전격 체포됐습니다. 현금 수십만 달러와 코카인, 케타민을 포함한 대량의 마약, 그리고 무기까지 함께 발견되면서 조직적인 범죄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활동해 온 대

 
 
 
PATH 요금 인상 소식... 25년 만의 주말 직통 노선 복원도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주요 통근 수단인 PATH 전철 요금이 다음 달부터 인상됩니다. 승객들의 부담은 다소 늘어나게 됐지만, 노후 시스템 현대화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25년 만에 주말 직통 서비스가 재개되는 등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도 함께 이뤄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잡니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은 PATH 열차 요금을 오는 5월 4일부터 25센트 인상

 
 
 
뉴욕시 공무원 대상 무료 보육 프로그램 신청 시작…올가을 운영

뉴욕시 공무원을 위한 무료 보육 시범 프로그램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시청 건물 내에서 운영되는 전일제 보육 서비스로 약 40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시 공무원을 위한 무료 보육 프로그램 ‘리틀 애플’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시 최초의 전일제·연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