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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공 해변, 여름 시즌 맞아 곧 개장

최종 수정일: 5월 19일


공식적인 여름의 시작은 아직 한 달 정도 남았지만 뉴욕시 해변들은 곧 개장을 맞이합니다.


공공 해변은 오는 24일 토요일, 메모리얼 데이 주말을 시작으로 올 시즌 운영에 들어가 일반적으로 9월까지 개장 상태를 유지합니다.


뉴욕시 공원국에 따르면, 메모리얼 데이 주말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명요원이 배치된 경우에 한해 수영이 허용됩니다.


이 조치는 코니 아일랜드나 라커웨이와 같은 시 운영 해변뿐 아니라 제이콥 리스(Jacob Riis) 등 국립공원청이 운영하는 해변도 포함됩니다.


라커웨이 해변으로 가려는 시민들을 위해, A노선 전철과 라커웨이 셔틀이 5월 19일까지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롱비치와 헴스테드 타운의 해변들, 존스 비치, 길고 비치 등도 메모리얼 데이 주말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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