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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독감으로 어린이 4명 사망… 보건당국 '백신 접종 권고'

  • 2월 6일
  • 1분 분량

올 독감 시즌 들어 뉴욕시에서 어린이 4명이 독감으로 숨졌다고 시 보건국이 발표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보건정신위생국이 이번 독감 시즌 동안 어린이 4명이 사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 보고된 소아 독감 사망 사례입니다.


현재 수천 건의 독감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이 18세 미만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독감 활동은 12월 중순 정점을 찍은 뒤 다소 감소했지만, 코로나19와 RSV 등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는 여전히 5개 보로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장 직무대행 미셸 모스 박사는 “이번 시즌은 지난 두 해보다 독감이 더 빠르고 이르게 확산됐고, 특히 어린이들 사이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며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아이를 잃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독감은 이 시기에 다시 증가할 수 있다”며 백신 접종과 손 씻기, 수분 섭취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뉴욕 시민에게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75세 이상 고령자와 만성 질환이 있는 시민들은 RSV 백신 접종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독감과 RSV,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가리기 ▲자주 만지는 표면 소독 ▲아플 경우 자택에 머무르기 등의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건당국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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