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만 2세 아동 대상 무료 보육 프로그램 추진

  • 1월 8일
  • 1분 분량

뉴욕주와 뉴욕시가 손잡고 뉴욕시 일부 가정을 대상으로 만 2세 아동 무료 보육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해당 계획은 다음주 있을 주지사의 주정연설을 통해 제안될 예정으로 맘다니 시장은 보육비 부담이 큰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전면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주와 뉴욕시가 만 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료 보육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이번 계획은 캐시 호컬 주지사의 주정연설 제안안에 포함된 내용으로 뉴욕시에서만 약 10만 명에 가까운 어린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안안에는 뉴욕주 전역에서 프리-K를 보편적으로 확대하고, 뉴욕시에서는 3-K 프로그램을 모든 가정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담겼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뉴욕의 모든 가정이 공감하는 한 가지는 보육비가 너무 비싸다는 점”이라며 이번 정책이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시행 첫해에 보육 수요가 높고 지원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한 뒤, 이후 뉴욕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주 정부는 초기 2년간 프로그램 재원을 부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지난 14개월 동안 보육비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이어져 왔다며, 이번 협력이 보편적 보육을 향한 공동의 약속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안안에는 보육 보조금 지원 대상 가정을 수만 가구 더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다만, 부모들이 언제부터 만 2세 무료 보육에 신청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뉴욕주는 2028~2029학년도까지 모든 4세 아동이 프리-K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브롱스·브루클린 연쇄 살인 용의자 추적 사흘째…FBI 2만5천 달러 현상금

뉴욕 브롱스의 보데가와 브루클린 식당에서 48시간 사이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1살 남성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FBI가 2만5천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용의자는 과거 총기 관련 범죄 등으로 10년을 복역한 뒤 불과 넉 달 전 가석방된 것으로 확인돼 재범 관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경찰과 FBI가

 
 
 
트럼프, 온타리오호 미국 내 명칭 ‘아메리카호’로 변경…캐나다와 무역갈등 격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온타리오호의 미국 내 공식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며 양국 간 무역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로, 지난해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지명 변경입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뉴욕 뺑소니 사고 닷새간 4명 사망…시청 앞 시위

뉴욕시에서 불과 닷새 사이 자전거 이용자 3명과 보행자 1명이 잇따라 뺑소니 사고로 숨지면서 교통안전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올해 자전거 이용자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며, 뉴욕시가 보다 강력한 도로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에서 닷새 동안 4명이 잇따라 뺑소니 사고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