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압류·방치 차량 공개 경매…10월 말까지 5개 보로에서 진행
뉴욕시가 압류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차량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몇 차례 공개 경매를 실시합니다. 퀸즈와 브루클린, 브롱스 등 뉴욕시 5개 보로에서 경매가 진행되는 가운데, 낙찰자는 차량 대금을 현금으로 즉시 지불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차량을 직접 인수해야 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압류 또는 방치된 차량을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공개 경매를 10월 말까지 잇따라 진행합니다.
경매는 뉴욕시 5개 보로의 차량 보관소에서 실시되며, 낙찰자는 차량이 보관된 장소에서 직접 차량을 인수해야 합니다.
경매 일정은 오는 19일 월요일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를 시작으로, 21일 수요일에는 브루클린과 퀸즈, 22일 목요일에는 브롱스와 퀸즈에서 진행됩니다.
23일 금요일에는 브롱스와 브루클린, 퀸즈에서 경매가 열리며, 27일 화요일과 28일 수요일에도 브롱스에서 추가 경매가 예정돼 있습니다.
경매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은 구매 조건과 차량 인수 절차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낙찰이 확정되면 차량 대금 전액을 즉시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며, 대부분의 차량은 견인차를 이용해 보관소에서 반출해야 합니다.
차량은 경매 당일 오후 5시까지 반출해야 하며, 이를 넘기면 하루 20달러의 보관료가 부과됩니다.
또 경매 당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96시간 이내에 차량을 반출하지 않으면 방치 차량으로 간주돼 처분될 수 있습니다. 견인 과정에서 별도의 견인료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낙찰받은 차량은 정식 등록과 번호판 발급을 마치기 전까지 공공도로에 주차하거나 운행할 수 없습니다.
구매자는 경매에서 발급받은 판매증명서를 뉴욕주 차량국, DMV에 제출해 본인 명의의 차량 소유권 증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경매 대상 차량과 장소, 자세한 일정은 뉴욕시 재무국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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