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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난방비 지원 HEAP, 11월 2일부터 신청…최대 990달러 이상 지원

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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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인 HEAP의 신청 접수가 오는 11월 2일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신청 기간이 앞당겨지고 기름이나 프로판 등 배달식 난방 연료를 사용하는 가구의 지원금도 인상돼,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정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 HEAP의 정기 지원 신청을 오는 11월 2일부터 접수합니다.


올해는 신청 시작일이 예년보다 앞당겨졌으며, 난방유와 프로판 등 배달식 연료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한 지원도 확대됐습니다.


지원 자격은 가구의 월 총소득과 구성원 신분, 기존 공공지원 프로그램 수급 여부 등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가구원 가운데 미국 시민권자나 자격을 갖춘 비시민권자가 있어야 하며, 가구 소득이 정해진 기준 이하여야 합니다. 푸드스탬프인 SNAP이나 공공부조, 특정 생활보조금 SSI를 받는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미 SNAP이나 공공부조를 받고 있는 일부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난방비 지원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지원 금액은 난방 방식과 주거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난방유와 등유, 프로판을 주요 난방 연료로 사용하고 공급업체에 직접 비용을 지불하는 가구는 기본 990달러에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작이나 석탄 등 배달식 연료를 사용하는 가구는 기본 700달러, 전기나 천연가스 난방비를 직접 부담하는 가구는 기본 400달러가 지원됩니다.


반면, 난방비가 월세에 포함된 가구는 45달러 또는 50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정부 보조주택이나 그룹홈에 거주하면서 난방비가 임대료에 포함된 경우에는 21달러가 지급됩니다.


또 가구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나 6세 미만 어린이, 영구 장애인이 있는 경우 지원금이 35달러 추가됩니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뉴욕주 임시·장애지원국 HEAP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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