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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카지노 유치 경쟁 세 곳 오늘(17일) 주 게임시설입지위원회가 현장 평가

뉴욕시의 카지노 유치 경쟁이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주정부의 게임시설입지위원회가 오늘(17일) 세 곳의 후보지를 직접 찾아가 평가에 나서는데요.(평가를 진행하는데요) 주민 의견도 엇갈리는 가운데 퀸즈 메트로폴리탄 파크에는 새로운 법적 변수까지 등장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5인으로 구성된 주정부의 게임시설입지위원회가 오늘(17일) 하루 동안 브롱스의 밸리즈, 비디오 슬롯머신을 이미 운영 중인 퀸즈의 리조트 월드, 그리고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언이 추진하는 퀸즈의 ‘메트로폴리탄 파크’등 세 곳을 차례로 둘러봅니다.


위원회는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주차, 교통 영향, 지역사회 수용성, 개발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윌레츠 포인트 주민들은 “주변 상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특정한 군중을 불러올 수 있다”, “이미 혼잡한 7번 라인이 더 붐빌 것”이라며 우려도 함께 나타냈습니다. 일부 주민은 “관광과 사업을 끌어올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세 곳 모두 연말 전까지 최대 3개의 카지노 라이선스를 두고 경쟁 중입니다. 위원회는 12월 1일 최종 추전치를 발표하며 이후 주 게임위원회가 연말까지 이를 확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메트로폴리탄 파크의 경우 새로운 법적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법원이 시티필드 주차장 내 공사와 관련한 어떠한 합의도 일시 중지하라고 시에 명령했습니다. 미국테니스협회(USTA)가 제기한 소송이 배경인데 USTA는 카지노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시가 기존의 주차 제공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업자 측은 법원의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향후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또 주민들의 반대에도 직면한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어제(16일) 플러싱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사업 규모가 커뮤니티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며, 지역 의견 반영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사업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추천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법적 변수까지 더해지며 카지노 사업자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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