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할로윈 맞아 5개 보로 160곳 차량 없는 거리로 운영
뉴욕시가 할로윈과 가을 축제를 앞두고 5개 보로 160곳의 도로와 광장을 차량 없는 공간으로 개방합니다.
트릭 오어 트릿과 라이브 음악, 페이스 페인팅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10월 한 달 동안 펼쳐집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가 할로윈을 맞아 사상 최대 규모의 트릭 오어 스트리츠 행사를 마련합니다.
10월 한 달 동안 맨해튼과 브루클린, 퀸즈, 브롱스, 스태튼아일랜드 등 5개 보로에서 모두 160곳의 오픈 스트리츠와 광장이 차량 없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릭 오어 트릿을 비롯해 게임과 라이브 음악, 페이스 페인팅, 학교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지역의 역사와 건축물, 공공 공간을 소개하는 무료 가이드 도보 투어도 새롭게 마련됩니다.
뉴욕시 교통국은 행사 기간 각 지역에서 캔디 7만5천 개도 나눠줄 예정입니다.
퀸즈에서는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스틴 스트리트 오픈 스트리트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브루클린에서는 2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힐렐 플라자에서, 스태튼아일랜드에서는 24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워터 스트리트 오픈 스트리트에서 행사가 진행됩니다.
맨해튼에서는 28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캐널 오픈 스트리트와 디비전 플라자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또 브롱스에서는 할로윈 당일인 3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임스 볼드윈 플라자에서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뉴욕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학교, 문화기관 등도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할로윈과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일부 공립학교 앞에서도 특별 행사가 마련됩니다.
뉴욕시 측은 차량 대신 가족과 어린이들이 거리를 채우는 안전한 할로윈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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