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주, 독감 ‘광범위 유행’ 선언…뉴욕시 확진 119% 급증

  • 2025년 12월 3일
  • 1분 분량

뉴욕주 보건국이 올 시즌 독감이 주 전역에서 유행 단계에 들어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특히 뉴욕시의 감염 사례가 전주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하면서 보건 당국은 백신 접종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보건국은 2일, 독감이 주 전역에서 ‘유행 단계(prevalent)’에 접어들었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 정부 자료에 따르면 11월 22일 기준 이번 시즌 보고된 독감 확진자는 뉴욕주 62개 모든 카운티에서 총 17,7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시의 경우 전주 1,890건에서 4,146건으로 119% 증가했으며, 뉴욕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전주 대비 114% 증가했습니다. 독감 관련 입원 환자 수 역시 99%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유행 선언에 따라, 주 보건국 규제를 받는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의료 종사자들은 반드시 의료용 마스크 등 업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뉴욕주 보건국 제임스 맥도널 국장은 성명을 통해 “독감 백신은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감염되더라도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6개월 이상 모든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서둘러 달라. 아직 늦지 않았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팟홀 보수 작업 토요일인 내일(14일)부터...80개 이상 작업팀 투입

뉴욕시가 도로 곳곳에 생긴 팟홀, 즉 도로 파임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내일(14일) 오전부터 대규모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섭니다. 80개가 넘는 작업팀이 투입되는데 하루 수천 개의 팟홀을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겨울철 이후 급증한 팟홀을 메우기 위해 대규모 보수 작업에 들어갑니다. 뉴욕시는 토요일인 내일(14일)

 
 
 
게이트웨이 터널 공사 법적 공방 계속... 공사 중단 손해 배상 계속 심리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대형 철도 인프라 사업인 ‘게이트웨이 터널’ 공사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방정부의 공사비 지급 중단과 관련해 제기된 소송에서 법원이 일부 청구를 기각했지만 공사 중단으로 인한 손해배상 문제는 계속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허드슨강 아래 새 철도 터널 건설 사업, 게이트웨이

 
 
 
존스비치서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행사…메모리얼데이·7월4일 주말 개최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올여름 롱아일랜드 존스비치에서 열립니다. 메모리얼데이와 독립기념일 주말을 중심으로 드론쇼와 역사 재현 행사, 대규모 불꽃놀이와 에어쇼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여름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롱아일랜드 존스비치 주립공원에서 열립니다. 뉴욕주에 따르면 기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