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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리스테리아균 우려로 참치·마카로니 샐러드 리콜

뉴욕주 보건 당국이 롱아일랜드에서 생산된 마카로니 샐러드와 참치 샐러드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될 가능성이 확인돼 긴급 리콜을 명령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대용량으로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주 식품안전국은 롱아일랜드 소재 ‘메이드 프레시 샐러드’(Made Fresh Salads Inc.)가 제조한 마카로니 샐러드와 참치 디럭스 샐러드를 리콜한다고 4일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5파운드와 30파운드 용량의 제품으로, ‘로보이(LoBoy)’ 브랜드로 판매된 마카로니 샐러드와 참치 디럭스 샐러드도 포함됩니다.


당국은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 균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리스테리아균은 토양, 물, 동물, 부패한 식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며, 냉장 상태에서도 생존하고 번식할 수 있습니다.

비위생적인 식품 제조 환경에서 쉽게 오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리스테리아 감염증, 즉 리스테리오시스(listeriosis)는 특히 임산부,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콜은 뉴욕주 보건 당국이 실시한 표본 검사에서 문제가 발견되면서 내려졌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질환 보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판매처로 반품해 환불받을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회사 대표번호 (718) 765-0082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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