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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연금기금, 회계연도 3분기 말 2,978억 달러 규모 기록

  • 2월 12일
  • 1분 분량

뉴욕주 공무원 연금기금이 2025-2026 회계연도 3분기 말 기준 약 2,978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주 감사원은 분기 수익률이 2.4%를 기록하며 기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주 공통퇴직기금의 추정 자산 규모가 2025-26 회계연도 3분기 말 기준 2,978억 달러에 달했다고 톰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이 11일 발표했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로 끝난 3개월 동안 해당 기금의 투자 수익률은 2.4%로 추산됐습니다.


디나폴리 감사원장은 성명을 통해 “주 연금기금은 3분기 동안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주식시장 하락, 인플레이션, 둔화된 고용 증가, 그리고 전반적인 경제 변동성은 여전히 위험 요소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다행히도 우리 팀은 경제적 폭풍을 견딜 수 있고 120만 명이 넘는 재직 및 퇴직 회원과 그 수혜자들에게 안정적인 노후 보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연금기금을 신중하게 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회계연도 말인 3월 31일 기준, 감사 완료된 기금 규모는 2,731억 달러였습니다. 이번 3분기 말 추정치와 비교하면 자산 규모가 상당 폭 증가한 셈입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현재 연금기금 자산의 40%는 공개 주식에 투자돼 있으며, 나머지 자산은 현금, 채권 및 모기지(23.3%), 사모펀드, 부동산 및 기타 자산 등에 분산 투자돼 있습니다.


뉴욕주의 연금기금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공적 연금기금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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