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DMV, 13-18일까지 전면 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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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DMV가 프레지던츠데이 연휴를 전후해 내일(13일 금요일)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전면 업무를 중단합니다. 방문 예약과 온라인 서비스, 전화 업무 모두 일시 중단될 예정이어서 민원인들의 사전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기자리포트
뉴욕주 차량국 DMV는 1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8일 수요일 오전까지, 뉴욕주 전역의 모든 사무실과 서비스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프레지던츠데이 연휴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대규모 전산 시스템 교체 작업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면 방문 예약은 물론, 온라인 거래와 전화 서비스도 모두 중단됩니다.
DMV는 임시 중단 전에 운전면허증이나 비운전자 신분증 갱신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온라인으로 미리 처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2026년 예비선거를 앞두고 정당 등록을 변경하려는 주민은 DMV 웹사이트를 통해 13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해야 하며, 이후에는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New York State Board of Elections) 유권자 등록 포털을 통해 14일 마감 시한까지 변경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마크 슈뢰더 뉴욕주 차량관리국 커미셔너(Mark Schroeder)는 “최신식 통합 시스템으로 수백 개의 개별 소프트웨어를 교체하게 된다”며 “일부는 넬슨 록펠러 주지사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노후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개편을 통해 직원들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시스템 전환 초기에는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차량관리국은 오는 2028년에도 추가적인 대규모 전산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