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저지주 병원들 환자 경험 평가 전국 최하위권

9월 28일
1분 분량

뉴저지주 병원들의 환자 경험 평가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연방정부 조사에서 뉴저지주 병원들의 평균 환자 평점은 5점 만점에 2.7점으로, 전국에서 델라웨어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 CMS가 지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1년간의 환자 설문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뉴저지주 64개 병원의 환자 경험 평점은 평균 2.7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환자 경험 평점은 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받은 진료와 의료진의 소통, 병원 환경 등에 대한 경험을 조사해 산출됩니다.


특히 28개 병원은 주 평균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케어웰 헬스 메디컬센터로 1.3점이었고, 캐피털 헬스 리저널 메디컬센터가 1.5점, 베이온 메디컬센터와 유니버시티 호스피털이 각각 1.7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환자 경험 평점이 가장 높았던 곳은 파라머스의 밸리 호스피털과 브라운스 밀스의 데보라 하트 앤 런드 센터로, 두 곳 모두 5점 만점에 3.8점을 받았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환자 경험 평점이 낮다고 해서 의료 서비스의 질 자체가 낮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CMS의 종합 병원 평가는 환자 경험뿐 아니라 의료 안전, 재입원율, 진료의 신속성, 사망률 등을 함께 평가해 산출됩니다.


뉴저지에서는 해켄색 유니버시티 메디컬 센터와 홀리 네임 메디컬 센터, 모리스타운 메디컬 센터, 오버룩 메디컬 센터 등 7개 병원이 종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환자 경험 평점이 3.5점 이상인 곳은 세인트 루크스 병원 워런 캠퍼스 한 곳뿐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병원을 선택할 때 하나의 평가만 보기보다는 여러 평가 기관의 자료와 평가 기준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마라톤, 결승선 무료 관람권 350장 추첨…26일까지 신청

오는 11월 1일 일요일, 뉴욕시 5개 보로를 가로지르는 2026 TCS 뉴욕시 마라톤 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수천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26.2마일, 약 42.2킬로미터 구간을 달리게 됩니다. 마라톤은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루클린과 퀸즈, 맨해튼, 브롱스를 거쳐 센트럴파크에서 마무리됩니다. 대회 당일 센트럴파크에는 선수들이 결승선을 통

 
 
 
뉴저지 모리스카운티서 규모 1.6 지진 발생…피해 보고 없어

뉴저지주 모리스카운티에서 22일 목요일 새벽 규모 1.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오늘 새벽 5시 38분쯤 뉴저지주 랜돌프와 모리스타운 인근에서 관측됐습니다. 두 지역은 모두 모리스카운티에 속해 있으며, 뉴욕시에서 약 40마일, 6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약 10킬로미터로, 비교적 얕은

 
 
 
뉴욕시의회, 센트럴파크 관광 마차 2028년 6월 폐지 의결…업계는 연방법원 소송 예고

뉴욕시의회가 센트럴파크에서 160년 넘게 이어져 온 관광 마차 영업을 오는 2028년 6월까지 전면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난 6월 마차 사고로 숨진 18세 관광객의 이름을 딴 법안으로, 동물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한 역사적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마차 업계는 생존권 침해를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