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트랜짓 버스 1,500대에 무료 와이파이…디지털 정류장 표지판도 도입
뉴저지트랜짓이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 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정류장 표지판과 새로운 모바일 앱을 도입합니다.
현재 1,500대의 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체 버스의 83%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트랜짓이 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기술 개선에 나섰습니다.
현재 뉴저지트랜짓 버스 1,500대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전체 버스의 83%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와이파이가 설치된 버스에는 모뎀 두 대가 장착돼, 버스가 이동하는 동안에도 인터넷 신호가 끊기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는 디지털 표지판도 새롭게 설치됩니다.
승객들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뉴저지트랜짓은 모바일 앱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의 실시간 정보 정확도는 올해 6월 이전 약 74%에서 현재 86%까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콜루리 뉴저지트랜짓 사장은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의 정확도를 계속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저지에서 가장 혼잡한 버스 정류장 가운데 하나인 뉴어크 브로드 스트릿과 마켓 스트릿 정류장에서 만난 승객들은 무료 와이파이 도입을 반겼습니다.
이스트 오렌지에서 뉴어크로 출퇴근하는 윈스턴 잭슨 씨는 버스를 이용할 때 통신 서비스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무료 와이파이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와이파이 서비스에는 연방정부 보조금 2,100만 달러가 투입됐습니다.
뉴저지트랜짓은 이번 기술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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