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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과디아공항 인근서 또 유골 발견…2012년에도 해안가 17곳서 발견

9월 30일
1분 분량

퀸즈 라과디아공항 인근에서 29일 저녁 유골이 발견돼 뉴욕시 경찰과 항만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사 상황을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유골은 공항 외곽의 인적이 드문 지역에 설치된 경계 펜스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30일 새벽 현장에는 뉴욕시 검시국 관계자들과 뉴욕시경 차량이 출동했으며, 뉴욕·뉴저지항만청도 조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라과디아공항 인근에서 유골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2년 8월에도 공항 경계 펜스와 플러싱베이 해안이 맞닿은 지역에서 뼈가 발견됐습니다. 이후 항만청이 주변을 추가 조사한 결과 해안가를 따라 최소 17곳에서 뼈가 발견됐습니다.


당시 발견된 뼈 가운데 상당수는 기상 현상으로 인해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이 밖으로 드러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골의 신원과 사망 시점, 2012년 발견된 유골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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