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 관련 7번째 사망자 발생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병 집단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카네기힐과 요크빌 지역에서 현재까지 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입원 치료 중이고 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감염 원인으로 지목된 냉각탑 183곳을 검사한 결과 58개 건물의 냉각탑에서 살아있는 레지오넬라균을 확인했으며, 해당 시설은 모두 청소와 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지오넬라병은 오염된 냉각탑이나 온수 시설 등에서 증식한 세균이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감염되는 폐렴의 일종으로,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감염원은 제거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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