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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개장 90주년…크리스마스트리 11월 7일 도착

10시간 전
1분 분량

뉴욕의 대표적인 연말 명소인 록펠러센터가 아이스링크 개장 90주년을 맞아 특별한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는 11월 7일 도착하고,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9일까지 전시돼 뉴욕의 연말 분위기를 밝힐 예정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록펠러센터가 올해 아이스링크 개장 90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말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과 함께 9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체험 공간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먼저 11월 6일부터는 매년 연말 인기를 끌어온 홀리데이 샬레가 다시 문을 열고, 아이스링크 90주년 기념 전용 라운지도 새롭게 운영됩니다.


이들 공간은 아이스링크와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마련되며, 연말 분위기에 맞춰 특별하게 장식됩니다.


샬레는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 예약하면 50분 동안 머무를 수 있습니다. 이용객에게는 기념사진 촬영과 음식 및 음료 서비스가 제공되며, 예약 시 1인당 최소 25달러의 식음료 이용 금액이 적용됩니다.


록펠러센터의 상징인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11월 7일 토요일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연말 시즌의 시작을 알립니다.


트리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구 5만 개 이상이 설치되고, 꼭대기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제작된 별 장식이 올려집니다.


공식 점등식은 12월 2일 수요일 열리며, NBC의 연말 특집 생방송 '크리스마스 인 록펠러센터'를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점등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7년 1월 9일까지 전시됩니다.


올해는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12월 3일부터 시작되는 '탑 오브 더 록 트리 익스피리언스'는 크리스마스트리 옆 특별 구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록펠러센터 전망대인 탑 오브 더 록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구성된 홀리데이 패키지입니다.


록펠러센터는 아이스링크 개장 90주년을 맞아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행사에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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