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남성, AI로 아동 성착취 이미지 50여 장 제작·소지 혐의로 체포
- 2일 전
- 1분 분량
롱아일랜드의 40대 남성이 소셜미디어에서 가져온 아동 사진을 인공지능으로 조작해 성착취물로 만든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자택에서 AI로 생성된 아동 성착취 이미지 50여 장과 여러 전자기기를 확보했으며, 실제 아동의 사진을 AI로 악용한 범죄라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롱아일랜드 서퍽카운티에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아동들의 사진을 인공지능, AI로 조작해 아동 성착취 이미지를 만든 혐의로 4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8월 20일(목) 이스트 패초그에 거주하는 니컬러스 자베스키(43)가 아동의 성적 행위를 묘사한 콘텐츠를 유포하고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자베스키는 여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아동들의 사진을 가져온 뒤 AI 기술을 이용해 아동 성착취 장면처럼 보이도록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베스키의 자택에서 AI로 생성된 아동 성착취 이미지 50여 장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는 8월 13일(목) 시작됐습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인터넷 아동범죄 태스크포스'로부터 관련 제보가 접수됐으며, 이후 디지털 포렌식 수사팀 소속 형사들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결과를 토대로 경찰은 자베스키의 자택에 대한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고, 이 과정에서 여러 대의 전자기기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기기에서 AI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아동 성착취 이미지들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베스키에게는 아동의 성적 행위를 묘사한 콘텐츠를 유포한 혐의와 이를 소지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추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