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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셰릴, NJ 트랜싯 요금 인상·증세 대신 부동산 개발·광고 수익 대안 제시

뉴저지 주지사 선거도 사전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당 미키 셰릴 후보가 NJ 트랜짓 재정 확보 방안으로 “요금 인상이나 증세는 더 이상 해법이 될 수 없다”며 부동산 개발과 광고 수익 확대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미키 셰릴 연방 하원의원이 NJ 트랜짓 재정난 해결을 위해 “요금 인상이나 새로운 세금 부과는 더 이상 선택지가 아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셰릴 의원은 "뉴저지는 이미 세금 체계를 한계까지 밀어붙였다”며 “현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법인세를 부과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증세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NJ 트랜싯은 현재 주 예산 일반기금에서 운영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반면, 뉴욕의 MTA는 주 내 판매세, 부동산 거래세, 주식 이전세, 유류세 등 일정 비율을 교통 재원으로 확보하는 독자적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셰릴 후보는 “NJ 트랜싯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MTA의 세금 기반 모델을 그대로 따라갈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대신, 주정부가 보유한 토지를 활용한 개발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셰릴 후보는 “세계 여러 도시들이 교통 시설 주변의 부지를 개발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처럼 주차장이나 상가, 임대 가능한 시설을 조성해 트랜짓 시스템 유지비를 충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셰릴 후보는 또 다른 대안으로 대중교통 광고 수익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버스나 기차 외부에 광고를 붙이거나 내부에 택시처럼 TV 스크린을 설치해 광고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셰릴 후보는 뉴저지의 높은 재산세와 공공요금 부담, 교육 문제,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중단을 위협한 게이트웨이 터널 프로젝트 대응 방안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공화당 잭 치아타렐리 후보와 맞붙고 있는 셰릴 후보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지사 선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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