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맘다니, 자신의 전 지역구 하원의원 특별선거에서 다이애나 모레노 공식 지지

  • 2025년 12월 23일
  • 1분 분량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 차기 시장이 자신이 비우게 된 뉴욕주 하원의원 자리를 이어갈 후보를 공식 지지했습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오는 2월 있을 예정인 특별선거에서 다이애나 모레노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장 당선인 조흐란 맘다니가 지난 주말, 자신의 전 뉴욕주 하원의원 지역구를 채울 특별선거에서 다이애나 모레노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레노는 민주사회주의자로, 에콰도르에서 태어나 11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는 수년간 맘다니와 함께 지역 조직 활동을 해왔으며, 보편적 보육 제도 확대 등 맘다니의 핵심 정책을 지지해 온 인물입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모레노에 대해 “이 지역이 쌓아온 모두를 위한 정치의 유산을 이어갈 뿐 아니라, 그 일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레노 역시 자신의 출마를 맘다니 정책 노선의 연장선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는 “조흐란이 늘 말하듯 이 일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알바니에서 그의 경제적 부담 완화 정책을 실현하고, 극단주의의 확산에 맞서 싸울 든든한 동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선거는 맘다니가 시장직에 취임하면서 공석이 된 뉴욕주 하원 36선거구를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선거는 오는 2월 3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날짜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내년 1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하원 36선거구는 퀸즈 아스토리아와 인근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진보 성향 유권자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레노가 당선될 경우, 맘다니 시장 당선인과 정책적으로 긴밀히 호흡을 맞추는 인물이 주 의회에 입성하게 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브롱스·브루클린 연쇄 살인 용의자 추적 사흘째…FBI 2만5천 달러 현상금

뉴욕 브롱스의 보데가와 브루클린 식당에서 48시간 사이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1살 남성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FBI가 2만5천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용의자는 과거 총기 관련 범죄 등으로 10년을 복역한 뒤 불과 넉 달 전 가석방된 것으로 확인돼 재범 관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경찰과 FBI가

 
 
 
트럼프, 온타리오호 미국 내 명칭 ‘아메리카호’로 변경…캐나다와 무역갈등 격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온타리오호의 미국 내 공식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며 양국 간 무역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로, 지난해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지명 변경입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뉴욕 뺑소니 사고 닷새간 4명 사망…시청 앞 시위

뉴욕시에서 불과 닷새 사이 자전거 이용자 3명과 보행자 1명이 잇따라 뺑소니 사고로 숨지면서 교통안전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올해 자전거 이용자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며, 뉴욕시가 보다 강력한 도로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에서 닷새 동안 4명이 잇따라 뺑소니 사고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