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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자신의 전 지역구 하원의원 특별선거에서 다이애나 모레노 공식 지지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 차기 시장이 자신이 비우게 된 뉴욕주 하원의원 자리를 이어갈 후보를 공식 지지했습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오는 2월 있을 예정인 특별선거에서 다이애나 모레노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장 당선인 조흐란 맘다니가 지난 주말, 자신의 전 뉴욕주 하원의원 지역구를 채울 특별선거에서 다이애나 모레노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레노는 민주사회주의자로, 에콰도르에서 태어나 11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는 수년간 맘다니와 함께 지역 조직 활동을 해왔으며, 보편적 보육 제도 확대 등 맘다니의 핵심 정책을 지지해 온 인물입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모레노에 대해 “이 지역이 쌓아온 모두를 위한 정치의 유산을 이어갈 뿐 아니라, 그 일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레노 역시 자신의 출마를 맘다니 정책 노선의 연장선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는 “조흐란이 늘 말하듯 이 일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알바니에서 그의 경제적 부담 완화 정책을 실현하고, 극단주의의 확산에 맞서 싸울 든든한 동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선거는 맘다니가 시장직에 취임하면서 공석이 된 뉴욕주 하원 36선거구를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선거는 오는 2월 3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날짜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내년 1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하원 36선거구는 퀸즈 아스토리아와 인근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진보 성향 유권자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레노가 당선될 경우, 맘다니 시장 당선인과 정책적으로 긴밀히 호흡을 맞추는 인물이 주 의회에 입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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