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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여행 ‘사상 최대’ 전망…뉴욕 휘발유 4.60달러 돌파

  • 2일 전
  • 1분 분량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미국 내 여행 수요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미 자동차협회 AAA는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최소 50마일 이상 이동하는 여행객이 4,5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가운데 약 3,910만 명이 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객 증가로 인해 연휴 전날인 목요일부터 이미 도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로 갈수록 혼잡은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이 같은 여행 증가세는 높은 유가에도 불구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시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 67센트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달러 50센트나 상승했습니다.


롱아일랜드는 평균 4달러 53센트, 뉴저지는 4달러 52센트 수준이며, 뉴저지 턴파이크 빈스 롬바르디 휴게소에서는 4달러 60센트가 기록됐습니다.


전국 평균 역시 4달러 56센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부담을 느끼면서도 이동을 포기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한 여행객은 “예전에는 기름값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이제는 부담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물가와 연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여전히 강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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