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50주년
-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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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메이시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미국 건국 250주년도 함께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이스트강과 허드슨강, 브루클린브리지를 무대로 진행되며, 대형 인기 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의 대표적인 독립기념일 행사인 메이시스(Macy's) 제50회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오는 7월 4일 열립니다.
올해 행사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담아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는 뉴욕시 전역을 아우르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불꽃은 맨해튼 다운타운 시포트 디스트릭트 인근의 이스트강 하류와 브루클린 브릿지, 그리고 뉴저지 저지시티와 협업하여 허드슨강 하류까지 양대 강 모두를 가로지르며 펼쳐집니다.
강 위에 띄운 총 6척의 대형 바지선에서 불꽃이 동시에 쏘아 올려져, 뉴욕과 뉴저지 전역에서 수 마일에 걸쳐 환상적인 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정확한 공공 관람 구역 위치는 며칠 내로 메이시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예정돼 있습니다.
공연 라인업에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노아 카한, 래퍼 겸 가수 포스트 말론, 힙합 그룹 솔트 앤 페파, 팝가수 비비 렉사, 컨트리 가수 샤부지, 그리고 블레이크 셸턴이 포함됐습니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은 텔레비전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NBC 방송은 7월 4일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행사를 생중계하며,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에서도 동시 중계됩니다.
또 스페인어 방송사 텔레문도(Telemundo)도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스페인어 동시 생중계를 제공합니다.
한편, 올해 메이시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세부 관람 정보는 행사에 앞서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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