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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퍼레이드에 ‘K팝 데몬헌터스’ 합류, 공연도 선보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디먼헌터스’가 올해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처음 합류합니다. 작품 속 캐릭터 ‘더피 타이거’와 ‘서씨(Sussie)’가 대형 풍선으로 등장하고, 가상 걸그룹 HUNTR/X 출연진도 무대 공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퍼레이드는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NBC와 피콕에서 생중계됩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추수감사절 아침, 뉴욕의 대표 행사인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에서 출발해 헤럴드스퀘어 메이시스 본점까지 이어지는 약 2마일 구간을 따라 진행됩니다.


올해 퍼레이드의 핵심 변화는 ‘K팝 디먼헌터스’의 첫 공식 참여입니다.

넷플릭스 히트작 속 주요 캐릭터인 ‘더피 타이거’와 ‘서씨(Sussie)’가 신규 대형 풍선으로 제작돼 행렬 상공을 수놓고, 작품의 중심에 있는 가상 걸그룹 HUNTR/X의 오드리 누나, EJAE, 레이 아미가 무대 공연에도 직접 참여합니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미국 최대 연휴 행사에 공식 편성된 드문 사례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집 열풍을 일으킨 라부부(Labubu) 역시 올해 처음 단독 플로트로 등장합니다. 스컬판다, 디무, 몰리, 더쿠, 모코코 등 다양한 아트토이 캐릭터들이 함께 꾸며 시각적인 다양성을 더합니다.


또한 버즈 라이트이어, 팩맨, 슈퍼마리오, 영화 ‘슈렉’의 세계관을 구현한 32피트 규모의 ‘양파 마차’ 등 네 종류의 신규 대형 풍선도 처음 선보입니다.

올해 퍼레이드는 대형 풍선 34개, 미니 풍선 4개, 플로트 28개, 마칭밴드 11개가 참여합니다.


공연 라인업도 화려합니다.

뮤지컬 ‘위키드’의 신시아 에리보, 시아라, 포리너, 릴 존, 부스타 라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고, 브로드웨이 주요 작품 출연진과 라디오시티 로켓츠도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피겨스케이터 일리아 말리닌과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잭 월리스도 참가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퍼레이드는 NBC와 피콕에서 생중계되며, 텔레문도로 스페인어 방송도 동시 진행됩니다. 지난해에는 3,100만 명이 시청하며 역대 최대 시청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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