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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건물서 폭발 및 화재 보고…최소 11명 부상, 뉴욕 소방청 밝혀

8월 5일
1분 분량

브롱스의 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경보 5단계(5-alarm) 대형 화재로 급격히 확대되면서 최소 11명이 다쳤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뉴욕 소방청(FDNY)은 오늘(5일) 오후 12시 30분 직전, 노우드(Norwood)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상황은 빠르게 악화되어 최소 2층과 3층을 삼키는 5단계 대형 화재로 번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부상자 11명 중 최소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부상자 8명 중 3명은 소방관이라고 FDNY는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전기자전거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고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화재조사관들의 정밀 감식 이후 확인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현장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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