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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낙뢰로 4,800여 가구 정전…학교·교통신호등도 영향

4시간 전
1분 분량

6일 오전 뉴욕 일대에 강한 비와 뇌우가 이어진 가운데 브루클린에서 낙뢰로 인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력회사 콘에디슨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기준 브루클린 일대 고객 4,843곳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전이 발생한 지역의 우편번호는 11226, 11234, 11236, 11210, 11203 등으로, 브루클린 여러 지역에 걸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콘에디슨은 정전 발생 직후 복구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긴급 수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뉴욕시 비상관리국은 정전으로 인해 일부 지역의 교통신호등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전력 공급이 중단된 학교에는 비상 발전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는 교차로에서는 시 당국이 교통 통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오전 11시 15분쯤에는 정전 피해 지역 대부분에서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이번 낙뢰와 정전은 6일 뉴욕 일대에 강한 비와 뇌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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