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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공립도서관 랜섬웨어 공격…웹사이트·와이파이 등 주요 서비스 사흘째 마비

4시간 전
1분 분량

퀸즈 공립도서관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주요 전산 서비스가 사흘째 마비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서관 측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도서관 내 컴퓨터, 무료 와이파이,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등이 중단됐습니다.


도서관 카드 갱신 업무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자동 도서 대출·반납 기기 역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시스템 장애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연체료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면제됩니다.


도서관 측은 공격 발생 이후 이틀이 지났지만 시스템을 완전히 복구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주민들에게 양해와 인내를 요청했습니다.


퀸즈 공립도서관의 모든 지점은 기존 일정대로 문을 열고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프로그램과 일부 대면 프로그램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은 방문 전 해당 도서관에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도서관 측은 서비스 복구 상황과 운영 변경 사항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들은 이번 랜섬웨어 공격의 경위와 배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기관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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