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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스트리트 시포트서 ‘홀리 축제’…형형색색 봄맞이 행사

  • 3월 3일
  • 1분 분량

힌두교의 봄맞이 축제 ‘홀리(Holi)’가 오는 토요일, 로어맨해튼 사우스스트리트 시포트에서 열립니다. 형형색색 가루를 뿌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홀리 축제는 힌두 음력 팔군월 마지막 보름에 맞춰 열리는 전통 행사로, 올해는 3월 3일과 4일에 해당합니다.


뉴욕에서는 3월 7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우스스트리트 시포트 피어17 내 시포트 스퀘어에서 축제가 진행됩니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색의 가루를 하늘로 뿌리며 봄의 도래를 축하하게 됩니다.


주최 측은 다섯 차례 ‘파우더 플레이’ 시간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사전에 시간대를 예약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색 가루를 구매해야 합니다. 외부에서 가져온 가루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방문객들은 흰색 옷을 입고 참여할 것이 권장됩니다.


이밖에도 인도 전통 춤 공연과 음악, 어린이를 위한 동화 낭독과 인형극, 인도 전통 간식과 길거리 음식 판매, 야외 인도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주최 측은 “겨울을 털어내고 봄을 맞이하는 공동체 축제”라며,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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