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사회보장국 SSI 지급 일정 변경

  • 2025년 11월 26일
  • 1분 분량

사회보장국이 12월 SSI 급여와 내년 초 지급 일정을 앞당기면서 수급자들이 12월과 1월에 각각 두 번씩 급여를 받게 되는 등 일정이 크게 달라집니다. 급여 누락은 없지만 공휴일 영향으로 조기 지급이 이어지는 데다 내년 급여 인상과 메디케어 보험료 인상까지 겹치면서 수급자들의 혼란과 부담이 동시에 예상됩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미 사회보장국이 지급하는 보충적 보장 소득, SSI 수급자들은 이번 12월 급여 일정이 평소와 다르게 진행됩니다.


SSI 급여는 원래 매달 1일 지급되지만 공휴일과 주말에 따라 일정이 앞당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12월 1일 급여는 예정대로 지급되지만 하루치가 더 추가로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회보장국은 12월 31일, 즉 연말에 1월분 SSI 급여를 조기 지급합니다. 1월 1일이 공휴일이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수급자들은 12월에 두 번의 지급을 받게 됩니다.


조기 지급은 내년에도 이어집니다. 2월 1일이 일요일이어서 2월분 급여 역시 1월 30일에 미리 지급될 예정입니다.


전통적인 사회보장 연금, Social Security 급여는 출생일에 따라 지급일이 정해지지만 이 일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매달 1~10일 출생자는 둘째 주 수요일, 11~20일 출생자는 셋째 주, 21~31일 출생자는 넷째 주 수요일에 지급됩니다.


한편 내년 1월부터는 사회보장 급여 인상도 적용됩니다. 약 7,100만 명의 사회보장 수급자는 내년부터 평균 월 56달러, 약 2.8% 인상된 급여를 받게 됩니다.

SSI 수급자는 이 인상이 12월 31일 지급분, 즉 조기 지급되는 1월분 급여부터 바로 반영됩니다.


하지만 부담이 줄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수급자들은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가 약 18달러 인상, 연간 공제액도 26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의료비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급여 지급이 당겨지면서 실제로는 ‘한 달의 두 번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다음 달 지급이 없다는 점을 사회보장국은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일정 변동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퀸즈 키세나 파크 총격 사망자 관련 제보 당부...현상금 2만 달러

퀸즈 키세나 공원에서 75살 남성이 총격으로 숨진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는 물론 범행 동기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가족과 뉴욕시 경찰은 범인 검거를 위한 현상금을 2만 달러로 늘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기잡니다. 지난달 18일 오후, 퀸즈 키세나파크 호숫가에서 75살 앨버트 이츠코위츠 씨가 목과 등에 총상

 
 
 
뉴욕에서도 푸드스템프의 새로운 근로 요건 시행과 관련해 행정적 혼란 이어져

뉴욕에서도 저소득층 식비 지원 프로그램인 SNAP, 이른바 푸드스탬프의 새로운 근로 요건 시행을 둘러싼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로 의무 대상이 아닌 장애인에게까지 관련 안내문이 발송되면서 행정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났는데요.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 퀸즈에 사는 마이클 디 피포 씨는 최근 뉴욕시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일주일에

 
 
 
맨해튼 이스트빌리지 아파트 단지 주민 2명 레지오넬라병 감염

뉴욕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최근 이 건물 주민 2명이 레지오넬라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는데, 건물 급수시설에서 실제로 균이 발견됐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의 '원 헤이븐 플라자' 아파트 단지 급수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