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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43일째…하원, 오늘 밤 표결로 ‘최장 셧다운’ 종료 전망

연방 의회가 43일째 이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마지막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하원은 오늘 저녁 7시경 정부 자금 패키지 법안에 대한 최종 표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화당 지도부는 표결 결과에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하원의장은 “표결 결과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법안이 통과되면 대통령 서명 즉시 셧다운이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원 회의는 9월 19일 이후 처음으로 재개된 것으로, 상원은 이미 지난 월요일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상원에서 8명의 민주당 의원이 공화당과 함께 찬성표를 던지며 초당적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법안은 대부분의 연방 기관 예산을 내년 1월 30일까지 임시 연장하고, 일부 부처에 대해서는 1년치 전액 예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6주 넘게 중단됐던 연방정부의 행정 기능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이번 합의는 SNAP 식품보조금과 같은 주요 복지 프로그램의 자금 복원도 포함하고 있으며, 셧다운으로 영향을 받은 항공관제, 보건, 교육 분야의 인력도 정상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즉시 서명할 예정이며, 이로써 미 역사상 최장 기록의 셧다운은 공식적으로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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