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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튼 아일랜드서 수차례 폭발, 근로자 1명 사

4시간 전
1분 분량

스태튼아일랜드 마리너스 하버 지역에서 10일 오후 석유 운반 바지선에서 폭발이 발생해 근로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폭발은 오후 2시30분 직후, 사우스 에비뉴와 알링턴 에비뉴 사이인 리치먼드 테라스 3249번지에 정박해 있던 석유 바지선 ‘카사블랑카’에서 발생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바지선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았고, 현장에서는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과 구급대원, 유해물질 대응 인력 등 16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바지선에서 근로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근로자들은 모두 소재가 확인됐습니다.


소방관들은 현재 연료 대응 장비를 투입해 추가 위험에 대비하고 있으며, 폭발로 손상된 컨테이너와 바지선에 남아 있는 과도한 양의 석유를 빼내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폭발 원인과 사고 당시 어떤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을 확보하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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