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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유니스피어 아래서 무료 하룻밤 캠핑…뉴욕시, 200명 추첨

2시간 전
1분 분량

뉴욕시가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의 상징인 유니스피어 아래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 무료 캠핑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모두 200명을 추첨해 9월 25일과 10월 9일 두 차례 진행하며, 텐트와 침낭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퀸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유니스피어 아래에서 무료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0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진행되는 특별 가족 캠핑 프로그램에 뉴요커 200명을 추첨으로 초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캠핑은 9월 25일 금요일과 10월 9일 금요일 두 차례 열리며, 각각 100명씩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신청은 오는 13일 일요일까지 뉴욕시 공원국 웹사이트(https://www.nycgovparks.org/events/family-camping)에서 받습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서로 알아가는 간단한 활동으로 시작한 뒤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밤에는 뉴욕시 공원국의 어반 파크 레인저와 함께 야간 산책과 야생동물 관찰에 나서고, 자연을 주제로 한 게임과 캠프파이어 주변에서의 이야기, 스모어 만들기 등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캠핑에 필요한 텐트와 침낭은 뉴욕시가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제공받은 침낭은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가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녁과 다음 날 아침 식사는 현장 푸드트럭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참가자가 원하는 음식을 따로 준비해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캠프파이어 주변에 모여 별을 바라보고 이웃들과 추억을 만드는 것보다 여름을 마무리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며, 이번 가을 뉴욕시의 가족 캠핑 프로그램을 퀸즈 중심부에서 특별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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