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담스 시장 해변 개장 알려…라이프가드 인력 확대·드론 활용 등 안전 강화

2025년 5월 23일
1분 분량

뉴욕시가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오늘 아침, 에릭 아담스 시장 주재로 해수욕장 공식 개장 행사를 열고 2025년 여름철 해변 개장을 알렸습니다. 라이프가드 인력 확대와 드론 활용 등 다양한 안전 대책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가 오늘 오전 여름철 해변 개장을 공식 선언하며, 브롱스 오차드비치에서 현장 행사를 열었습니다. 에릭 아담스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안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뉴욕시는 지난해 여름철 정점에 930명이던 라이프가드 인력을 올해는 이보다 늘리거나 최소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는 임금 인상과 인센티브 보너스 지급, 그리고 지원 절차 간소화를 통해 신규 지원자 모집에 적극 나섰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특히 구조 작업에 드론을 활용해 위급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드론을 이용해 위기에 처한 수영객에게 긴급 구명 장비를 투하할 수 있고, 상어 출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해안 감시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시경은 매년 여름 진행하는 ‘Summer All Out’ 치안 강화 프로그램을 올해도 가동해, 해변과 인근 주요 지역에 경찰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최근 브롱스 지역에서는 청소년 간 총격 사건 등 폭력 범죄가 잇따르며, 아동 대상 총격 피해가 2018년 대비 200%나 증가하는 등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경은 ‘Summer All Out’ 프로그램이 과거 여름철 범죄 감소에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하며, 올해 역시 치안 유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진행된 브리핑에서 시 당국은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안전한 여름철 해변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디젤 가격 사상 최고 수준…갤런당 6달러 40센트 넘어

미국의 디젤 평균 가격이 갤런당 6달러 40센트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뉴욕·뉴저지 운전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디젤 가격은 한 달 새 거의 1달러 가까이 뛰면서 트럭 운송에 의존하는 식료품과 각종 생필품 가격에도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뉴저지 고트하이머 의원, AI 안전장치 의무화 법안 추진

인공지능이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의 활용이 빠르게 늘면서, 이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통제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안전기준을 마련하는 초당적 법안이 연방의회에 발의됐습니다. 뉴저지의 조시 고트하이머 의원과 뉴욕의 마이크 롤러 의원은 AI의 활용을 막기보다는 위험한 행동을 즉시 발견하고 차단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사우스 브롱스 레지오넬라증 확산…19명 감염·2명 사망

사우스 브롱스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증 집단감염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뉴욕시 보건국이 조사와 주민 안내 지역을 추가로 확대했습니다. 지난달 말 이후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감염되고 2명이 숨진 가운데, 보건당국은 건물 냉각탑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양성 반응이 나온 시설은 즉시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보건국

 
 
 

댓글


bottom of page